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백스트리트'에서 날카로운 맛 평가로 피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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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규현은 솔직하고 날카로운 맛 평가로'백 스트리트'에서 빛을 발했다.어제 (26일) 밤 9시 35분 (현지시간) 규현이 출연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솔직하고 날카로운 맛 평가로'백 스트리트'에서 빛을 발했다.규현은 어제 (26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백스트리트'에 출연, 회식자리에서 백종원이 직접 섭외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리얼리티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이날 규현은 사전 답사단으로 학창시절 추억이 가득한 도봉구 창동 골목길의 피자집을 찾았다.규현은 참치 피자와 살라미 피자를 시키고 코멘트를 했다. 참치 피자를 처음 먹었는데 질리지는 않았지만 감동적이지 않을 정도로 싱거웠다.살라미 피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다. 고추기름을 제대로 넣지 않았으면 입 안에 텁텁함이 남았다.고추기름 맛을 느낄 수 없다.

규현은 솔직하고 꼼꼼한 평가에 이어 조미료가 너무 많다는 의견을 냈고,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규현에게 전화를 걸어 제대로 봤다. 조미료가 너무 많다는 규현의 의견에 적극 공감했다.이어 규현은 토핑을 줄인 피자를 시식했고, 참치 피자는 토핑의 양만 줄어 마법처럼 맛이 바뀌었다.살라미 피자 역시 고추기름을 줄여 매콤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게 균형 있게 조화시켰다고 칭찬했다.규현은 피자 가게에서 피자 만드는 과정을 꼼꼼히 살피는 구체적인 평가를 통해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예리하게 포착해 음식의 완성도를 높였다.피자 장인, 피자 선수, 피자 선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규현은 피자에 대한 지식과 사랑, 실력은 물론 맛 평가에 대한 책임감까지 겸비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