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미씽:사라진 여자'로'황금촬영상'여우주연상 수상이 확실시됐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783

    공효진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미씽:사라진 여자'를 3년 만에 개봉했다. 그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연과 감화력 덕분에 흥행에 성공했다 공효진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미씽:사라진 여자'에서 3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데 이어'미씽:사라진 여자'로 호평을 받았다.공효진이'미씽:사라진 여자'로'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1977년부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골든촬영상은 그 해 제작된 영화 중 우수 작품, 우수 촬영인, 우수 영화인 등 수상자를 가리는 유서 깊은 상이다. 공효진은"날씨 좋은 날, 기분 좋은 분들을 만나 이렇게 자연 풍광 좋은 곳에서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영화를 만드신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더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이 자리에서 상을 받거나 공로상을 받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공효진은'미씽:사라진 여자'에서 중국의 바오모 한메이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 연기를 펼쳐 개봉 때부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공효진은"꾸준히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러해동안 갈채를 받은 그녀의 작품들을 보면서 그녀가이 약속을 꼭 실현하리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