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멕시코의 유명 청년 잡지'15a20'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756

    슈퍼주니어는 200만 독자를 보유한 멕시코의 유명 청년잡지 15a20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멕시코 최대의 출판사인 grupo editorial notmus

    슈퍼주니어가 200만 독자를 가진 멕시코의 유명 청년잡지'15a20'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멕시코 최대 출판사인 그루포 에디토릭 노트무사 (grupo editorial notmusa) 가 발행하는 15a20은 1989년 창간된 월 발행부수 10만부의 청년 잡지다.패션, 건강, 연애, 스타 등 다양한 콘텐트로 10, 20년대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청년잡지이기도하다.잡지는 지면을 통해 슈퍼주니어가 히트곡'쏘리, 쏘리'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며'보나마나'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이들이 k 팝 선두주자로 멕시코, 페루, 브라질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또 해외 아티스트 레슬리 그레이스, 레이와 작업한 라틴 리듬의 곡을 발표해 멕시코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칭찬했다.또 1세를 풍미했던 루이스 미겔의'아ora te puedes marchar'를 스페인어로 불러 k-pop을 넘어 k-latin pop 에서도 황제 지위를 얻었다.

    슈퍼주니어도 인터뷰에서"지구 반대편에서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줄 몰랐다"며"비행기까지 타고 오시는 팬들도 있었다"며 사랑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슈퍼쇼 8'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행사가 있으면 수시로 멕시코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슈퍼주니어는 얼마 전 멕시코 최대 음악전문 채널'텔레히트'가 주최한 시상식에 가수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또한 지난 20일, 27일에는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멕시코 지역을 돌며'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 7'을 개최, 총 3만 5 천여명을 동원, 명실상부한 중남미 한류 킹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