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3주만에 최고시청률 경신...최고 8%에 육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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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3주 만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아는 형님'은 5.9%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는 형님'이 3주 만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아는 형님'은 5.9%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회 4.5%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3주 전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69회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 5.6%를 경신한 것과 비교해도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순간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았다.동시간대 방송은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jtbc 세계를 대표하는'맨투맨'의 두 주연 채정안과 박성웅이 출연했다.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 화면의 박성웅의'내 알아맞히기'코너였다.박성웅은 드라마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귀여운 아들에 대한 질문도 해 눈길을 끌었다.김희철은'tv 집'으로 박성웅의 영화 속 명대사를 모두 흉내 내며 폭소를 자아냈다.채정안과 박성웅은 배우라는 짐을 벗고 파격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채정안은 새로운 콘셉트의'베를린 댄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퀴즈에서는 자신의 4차원 아이디어를 발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서장훈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채정안은) 우리나라 최초의 캐릭터구나.jtbc'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