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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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tv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삼총사'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삼총사'는 강호동 · 김희선 · 정용화 삼총사가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올리브 tv 새 예능프로그램'삼총사'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총사'는 강호동 · 김희선 · 정용화 등 삼총사가 섬마을 사람들의 집을 찾아가 함께 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 사람은 지난 4월 말 전남 신안군 우이도에서 4 박 5일 동안 첫 촬영을 진행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김희선은 흰 치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강호동 역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용화는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박상혁 pd는"사실 강호동 · 김희선 · 정용화의 조합이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우이도 첫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고 말했다.네 집만 사는 작은 섬에서 4 박 5일 동안 진행된 촬영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훈훈함을 느끼며 첫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삼총사'는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