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tvn 새 드라마'크로스:신의 선물'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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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tvn 새 드라마'크로스:신의 선물'(가제)에 물망에 올랐다.고경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매체에 고경표는 현재 진행 중이다 배우 고경표가 tvn 새 드라마'크로스:신의 선물'(가제)에 물망에 올랐다.
고경표 소속사 제이엔픽쳐스 측은 20일 매체에 고경표가'크로스:신의 선물'출연 제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크로스:신의 선물'은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남자가 복수를 위해 살인범들을 수용하는 구치소의 의사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고경표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남자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크로스:신의 선물'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과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